강경젓갈축제장에 들렸습니다.
젓갈사러 강경갓다가 겸사겸사 들렸는데
2013년 10월 중순의 아주 날씨가 청명하고 좋던 날 ~
꽃도 많고 사람도 많고 강물도 황포돛배도 포구풍경도 강바람도 하늘도 다 예뻤습니다.
구경도 잘했습니다.
별로 재밌는건 없드만..
사람들은 왜이리 몰리는지 원~
하늘에도 새우가 빨강 노랑..
땅에는 새우젓이 육젓 오젓 추젓 ..
육젓과 추젓을 듬뿍 좀 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