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빠짐없이 가는 축제가 흔치 않습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집에서 가깝기도하고 쌀도 살 겸 애들과 함께 놀기도 할 겸 찾는답니다.
우리 애들은 항상 뭔가를 태워 줘야 좋아하기에 소달구지를 태워줬습니다.
나도 못 타봤는데 우리 아버지는 어렸을 때 많이 타 보셨다네요?
쌀로 만든 주전부리 간식거리가 참 많아요.. 맛도 있구요 ㅎㅎㅎ
방아도 찧어보고 짚공예 체험도 해 보고 난타체험도 해 보고. 실컷 놀았습니다.
실컷 놀다 왔습니다. 내년에도 또 가 볼 생각입니다.
문화관광최우수축제랍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우수한 축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