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2일 퇴촌토마토축제 폐막일
제14회 퇴촌토마토한마당 클라이맥스에 느닷없이 쏟아진 소나기가 폭우로 돌변 그리고 천둥번개까지
가물던 땅에 비가 내리는 건 좋은데 주말 피하고 평일날 내렸으면..
축제는 날씨상관관계가 워낙 심한지라..
토마토풀장은 항상 북적..
토마토수영장 수백명 예약을 받았고 현장에서도 신청 했는데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
시중보다 30% 싸게 팔고 있는 토마토..
올핸 여름이 일찍 찾아와 일조량이 많았던 터라서 당도와 식감이 최고라네요.
축제는 못 즐겼더라도 퇴촌토마토 많이 사 먹으시기를..
건강에 그렇게 좋다는데~
축제 이름을 올해는 퇴촌토마토한마당 이라고 변경했는데..
그다지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나 킬러콘텐츠가 없고
마지막날 날씨까지 도와 주지 않아 7080 뭉게구름, 광지원농악, 진도북춤 등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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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주변에 차량홍수로 항상 번잡했던 것이 흠.
내년에는 멀리 제4주차장 제5주차장에 주차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