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갯돌이 태국에서 힘찬 거리공연을 펼쳤다.
방콕거리예술축제(Bangkok Street Show)에 공식초청돤 것이다.
태국, 한국, 호주, 브라질, 이스라엘, 싱가폴, 미국, 일본, 케냐, 이태리, 말레시아, 캄보디아, 캐나다, 베네수엘라 등 세계 20여개 국가들이 참여하는 공연예술페스티벌이었다.
12월 12일-14일 (3일간 1일 3회 공연)
갯돌은 남도의 전통농사과정을 우리 몸짓과 장단, 소리, 춤으로 만든 넌버벌 공연인 마당극 남도천지밥과 북놀이를 공연하고 ...
마지막날에는 일본, 한국 등 연합퍼포먼스로 아시아의 평화를 기원했다.
버스킹..
갯돌이 한류의 바람을 일으키며 버스킹 실적도 단연 압도적으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마지막날 연합공연이 감동이었다고 한다.
씻김천 잡고 손잡고 강강술래로 세계인들과 함께 뜨거운 평화의 시간을 가졌다.
갯돌 이번 해외공연 통해 더욱 열심히 놀아야겠다는 의지를 담고 왔다고 한다.
갯돌은 말한다. 싸와디카 카쿤카^^산라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