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4월4일 토요일 오후
대지를 적셔주는 단비라서 좋았지만
축제장에는 그다지 반갑지가 않았지요
비는 하늘에서 내리고,,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인기는 하늘로 치솟고..
킬로당 14,000원인 향긋한 내음의 질좋은 논산딸기를 줄서서 사고
딸기산업특구, 논산농업기술센터의 선진농업기술에 감탄을 하고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한 논산딸기축제의 역사를 지나간 포스터 들에서 느끼고
딸기밭을 그대로 퍼다가 놓은 실제 모습을 보면서
사생대회에 올해는 4,000명이나 응시했다고 한다.
외국의 딸기축제 (STRAWBERRY FESTIVAL) 느껴보는 포스터들도 보면서
논산딸기축제는 국제적 교류를 하는 걸까 ~안하고 버티는걸까~ 생가도 해보면서
올해는 이런 쉼터 ZONE을 마련해 놓아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