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거리예술축제
첫날 첫공연 <공중그네 히어로>
핀란드에서 온 <와이즈 풀스> 세 여자가 펼치는 공중서커스랍니다.
출연_ Valpuri Kaarninen, Maria Peltola, Jaimee Allen
우리 일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았던 사회 계층구조의 단면을 드러낸 작품이라고 하네요.
우리의 삶을 그녀들이 니름대로 해석하여 표현하는 스토리를 상상하며
고개를 쳐들고 쇼를 감상했습니다.
와이즈 풀스 (Wise Pools)는 여성 3인조
공중그네와 스키핑 로프 등을 전문으로 하는 Finland 출신의 컨템퍼러리 서커스 트리오입니다.
거리예술의 새로운 모습을 아크로바틱으로 보여주는 핀란드 여성 퍼포머 3인조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