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상반기 축제 컨설팅을 통해 축제 방향성을 잡고, 공간구성을 새롭게 했으며, 신규 콘텐츠 개발과 함께 변화를 추구하고 있네요.
단지, 축제 전체와 콘텐츠를 보지 못하고, 시스템과 메인무대 공연에 집중하는 대행사 모습에서 감성감자 속상하네요. 변화와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고성통일명태축제이기에 아쉽지만 응원합니다.
올해는 구석에 처박혀 소규모로 운영되는 프로그램들이 감성감자에겐 대표 프로그램으로 보입니다. 콘텐츠화를 통해 내년에는 보다 알찬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