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페(LOCOFE)는 로하스벚꽃뮤직페스티벌
대청댐 신탄진 금강 로하스대청공원 캠핑 벚꽃 멋진 DJ 그리고 라인업..
모두 좋았습니다. 날씨 빼고 ^^
4월에 이렇게 추울 수 있나요?
돗자리존과 스탠딩존으로 구분하여 음악감상을 할 수 있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스탠팅 존은 가수들을 가까이 볼 수 있는 장점 외에 흔들흔들 춤을 추면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지요~
토요일에 본 출연진도 화려했습니다.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스웨덴세탁소, 길구봉구, 장기하와 얼굴들
손님들은 주로 연인들과 친구들이 차지 했습니다.
날씨와 상관없이 우리는 즐겼습니다.
음악을 그리고 벚꽃을 그리고 또 푸드트럭 음식을..
저녁에 불꽃이 번쩍번쩍 팡팡 !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였습니다.
추워서 좀 일찍 나온 게 무척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