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평에덴벚꽃길벚꽃축제가 일주일 연장하여 한 주를 더 달렸답니다.
그래서 느즈막히 갔는데 가장 화려한 벚꽃이 만발했을 때 봄바람을 즐기는 행운을 잡았답니다.
젊은이들이 많이오고 가족단위의 상춘객들이 많이 와서 보기가 좋았고 축제 공간이 넓어 즐기기에 비좁지 않았습니다.
먹거리도 풍성했고 교통도 좋았으며 힐링공간으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미세먼지도 없었고 바가지 상혼도 없었습니다. 내년에도 또 가볼 것을 다짐해 봅니다. 그런데 좋은 사람이랑 같이 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