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르마 먹어 보셨나요? 구탑? 초레크? 바톤?
모두 아제르바이젠 전통음식들입니다.
AZERBAIJAN 아제르바이잔, 우리에게 생소한 나라인데 전통 음식도 생소했지만 이 나라 음식 첫 경험을 했습니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2019년 5월 26일 오후
날씨도 좋고 참 즐거운 일요일 오훕니다.
음식해설사가 자주 출몰하여 우리에게 친근하지 않은 해외 음식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 줍니다.
지갑을 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일곱가지 정도의 첫 경험 세계음식 먹느라 배가 터졌습니다.
작은 규모의 무대에서 흥미있는 예술 퍼포먼스도 있어서 축제의 격을 높여주기도 했습니다.
유료형 음식탐방 프로그램인데, 비싸지 않았고, 우리에게 친근하게 마케팅활동으로 다가와 색다른 문화체험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음식 판매부스마다 판매사원으로 한국인은 없었는데,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들이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푸드트럭이 하나 있었는데 썰렁했습니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다음에 또 올 것을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