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피해서 오산별빛터널 갔는데 데이트코스라더니 맞아요
아무도 없어요.. 3천원 입장료는 왜 받아요, 근데?
LED 전기요금 그렇게 안나올텐데..
여기는 둘이서 손잡고 걷기에 참 좋아요.
오산시 외삼미동 328-2
경부선 상행선 왜정 때 1939년 건설
2004년 페철도가 될때까지 사용해 온 터널
길이 360미터 폭5미터, 높이 7.5미터
1996년 수원-천안 단 복복선 전철사업이 현재 병점차량기지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폐터널이 됨.
병점-천안 복복선 전철사업 2005년 개통과 함께 방치되며 우범지역으로 쓰레기 더미로 ..
개인 사업가가 이를 화려한 데이트코스 관광지로 탈바꿈시키며 ..
냉장고 1대의 전력 사용으로 13만여개 LED 조명을
굴을 뚫고 지나가면 끝 부분에 와인바가 있어요
밖에 나오면 오산별빛터널바베큐가 있어요,
캠핑장이 있어. 동물원이 있어요..
물론 모두 각각 유료 서비스입니다.
더페스티벌 .. 이 걸 보고 갔어요. https://www.thefestival.co.kr/info/tour/5283/
그리고 주변에 있는 맛집은 https://www.thefestival.co.kr/info/food/8310/
점심이든 저녁이든 돼지고기 숯불구이 아주 맛있게 먹은 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