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前에 대전에서 출발하여 옥천 친수공원 유채꽃 축제장에 다녀온 사진 몇장 올립니다.
유채꽃 향기 맡으며 <제1회 향수옥천유채꽃축제>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1139 <옥천금강수변침수공원>
어떻게 알고들 사람들이 찾아 오는지, 어찌나 많이들 오는지..
13시부터 음악회가 있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옥천9경도 돌아볼겸 봄향기 맡으며 겸사겸사 다녀오면 좋을듯 합니다. 금강변의 유채꽃밭 정말 잘 꾸며 놓았습니다.
오는길 <나의 신랑은 나무꾼>이라는 식당에 들렀는데 대기시간이 2시간 가까이 걸린다기에 포기하고 그냥 집에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