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페스타 정말 설렘으로 개막식 참여 했습니다.
가수가 나오니 좋았는데.. KBS방송사가 주관을 한다니 자기들 방송물 제작하는 공연이 되어 버린 축제?
우리는 그저 방청객 역할로, 소리 지르라면 지르고, 사진 찍지 말라면 말고,
그럼 아예 여의도 KBS홀이나 스튜디오에서 찍든가!!!!
이렇게 기나긴 줄을 서서 들어 갔는데..
푸대접을 하다니.. 무슨 사전 무대정리 시간이 그렇게 길고.. 시끄러운 사회자 나와서 재미때기 없는 말만 시끄럽게 떠들어대니 정보성도 없고 심미성도 없는 화면은 뭐고..
오세훈시장님과 해치라는 이름의 인형이 인사할 때는 참 좋았는데..
객석의 매너들도 참 좋았는데..
MC도 좋고.. 주연(더보이즈), 주현영
출연진은..
제로베이스원, 하이키, 더보이즈, 엔믹스, 청하, 이무진, 라포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