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연산대추축제 행사는 전국 대추 집산지로서의 명성을 널리 홍보하고 대추의 효능을 통한 건강증진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2년 처음으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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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개요
- 일시 : 2009년 10월 중
- 장소 : 연산 체육공원(청동리 연산천둔치)
- 주최 : 연산면
- 주관 : 연산대추축제추진위원회
- 후원 : 연산대추상우회, 연산대추작목반, 논산.계룡 농협
- 행사종목
- - 주요행사프로그램 : 논산여상고적 퍼레이드, 풍물놀이시연, 천안시 충남 국악관현악단공연,대추골 화합의 한마당(행사전일 체육행사), CMB 프라임 콘서트, 싱싱즐거운 노래방, 대추골 장기자랑, 불꽃놀이
- - 부대 행사 : 대추특별판매, 대추골 농특산물판매, 대추식품전시판매, 대추술, 대추떡, 대추호떡시식회, 대추경품잔치, 대추골 먹거리 장터 운영(순대/토속 음식)
- - 관광객 참여 및 체험행사 : 대추 정량 달기, 대추골 가훈 명언 써주기, 대추OX게임, 대추공예체험, 대추네일아트 및 페이스 페인팅, 대추떡 메치기 체험,전통의 향기 짚풀 공예체험
대추의 효능
- 대추를 약으로 쓸 때는 잘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맛이 달고, 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서 한약을 달일 때 몇 개를 생강과 함께 넣으면 다른 약초가 갖고 있는 독을 중화시켜준다.
신경완화작용으로 긴장을 풀어주고 흥분을 가라앉힌다. 산후 요통, 여성 히스테리, 갱년기장애 등에 효과가 있고, 변비도 없애주는 등 효능이 다양하며,예로부터 대추는 쇠약한 내장의 기능을 골고루 회복시키고 전신을 튼튼하게 해 주는 것은 물론 신경을 안정시키고 노화를 방지하는 신비로운 식품이다. 또한 소화기능이 약하여 식욕부진이나 소화불량인 사람, 노약자들이 대추씨를 뺀 후 은근한 불에 구워 말린 과육을 가루로 만들어 두었다가 매일 식사전에 큰 숟가락으로 한술씩 끓인 물에 타서 마시면 식욕이 돋고 혈기가 왕성해진다.
대추와 맞는 음식궁합
- 대추+우유 : 심한 기침에는 씨를 뺀 대추 20개 정도를 미지근한 우유에 담갔다 한 개씩 씹으면 좋다
- 대추+인삼 : 대추에 인삼(꿀로 맛을 내도 좋다)을 넣고 달여 마시면 위장이 약하거나 이렇다 할 병도 없으면서도 원기가 없고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 대추+찹쌀 : 쌀에는 멥쌀과 찹쌀이 있는데 칼로리가 높고 소화가 잘 되므로 찰밥이나 떡, 미숫가루등으로 이용되어 왔다.
비타민 B1, B2가 많으며 익혔을 때 씹히는 맛이 좋아 약식에제격이다. 이렇게 장점이 많지만 쌀에는 지방이 적으며 칼슘과 철분, 섬유의 함량이 적은 것이결점이다. 그러한 결점을 보완해 주는 훌륭한 식품이 대추이다. 대추에는 쌀에 부족한 철분과 칼슘, 섬유를 자연스럽게 보충해주는 장점이 있다.
문 의
- 연산면사무소 : ☎ (041)730-4828, 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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