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술과 떡잔치
98년도 한국 전통주와 떡축제를 시작으로, 00년 한국의 술과 떡잔치, 02년 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문화관광부 선정 2004년도 우수축제로 선정, 이후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왔다. 09년 부터 (재)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출범하여 경주 술과 떡잔치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축제이다. 1회때 125,000명을 시작으로 02년도에 최초로 60만명을 넘어섰으며, 이후 8년 연속 5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경주 술과 떡잔치를 관람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2010년 경주 술과 떡잔치 "술 익는 마을 · 떡 빚는 고을"
2010 경주 술과 떡 잔치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세계속의 역사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축제로 승화시켜 나아가고자 전년 대비 장단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종류의 술과 떡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술과 떡으로 표현되는 여러가지 컨텐츠를 국내외에 알리어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 행사명 : 2010 경주술과떡잔치
■ 주 제 : 술 익는 마을·떡 빚는 고을
■ 기 간 : 2010.04.17(토) ~ 04.22(목) 6일간
■ 주최/주관 : 경주시 / (재)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경주시, 한국관광공사, 경북관광개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