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를 밝히는 오징어잡이 배의 집어동 불빛은 한편의 낭만이다. 울릉도는 오징어와 더불어 살아간다. 울릉도 오징어축제는 울릉도의 비경을 배경으로 푸른 동해 바다에서 오징어를 잡아보고, 오징어 건조과정을 체험하면서 각종 오징어요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2001년 8월에 처음 개최,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축제로 울릉도 오징어축제추진위원회에서 매년 7월말경 개최한다.
개 요
주 제 : 태고의 신비, 꿈이 있는 사람과의 만남
기 간 : 2011. 8. 4(화) ~ 6(목)
장 소 : 울릉도 일원(울릉도 저동항)
주최 / 주관 : 울릉군 / 울릉군 오징어축제축진위원회
축제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