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5회 대구국제재즈축제 전체행사

❖ 기간 : 8. 22. ~ 8. 26.(5일간)

❖ 장소 : 코오롱야외음악당, 수성아트피아, 아트팩토리 청춘

❖ 공연프로그램

한 여름 푸른 밤과의 재즈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오롱 야외음악당의 특설 무대에서는 실력있는 뮤지션의 공연과 더불어 잔디밭의 아트마켓에서의 재즈 굿즈의 판매가 이뤄지고 JAZZ CENTER에서는 ‘재즈’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으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재즈를 배울 수 있는 강연을 대구시의 각 문화센터에서 실시한다.

Free Style Jazz stage in 청춘
재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재즈문화전시관’을 운영하고 재즈라는 음악예술의 미적 경험을 시간적으로 나타낸 재즈아티스트와 공연사진, 세계의 유명 재즈공연, 축제 포스터, 재즈소품 등을 전시하며 진정한 재즈축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품격있는 대극장 공연
장르 불문, 공연하고 싶은 모두가 재즈넘버를 커버해 자유로이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경대병원역 3번 출구에 위치한 소극장 청춘에서 청춘의 노래를 마음껏 불러보자. 소극장 청춘에서 자신들의 고유 레이블의 홍보와 청춘 스테이지의 각 밴드의 개성에 맞는 무대 퍼포먼스로 더욱 넓은 의미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24일은 Soul food cafe(일본), Epekeina(객원보컬:남예지), 프렐류드, 25일은 Matt(USA), J.H group(정중화), 성기문TRIO, 26일은 Apple band, 이은하, 토니미쉘 등이 출연한다.

재즈 문화의 저변 확대와 문화 자체의 흐름을 선도해 나가는 대구국제재즈축제는 단순한 공연을 통한 이슈가 아닌 문화의 기류를 바꿀 심도있는 컨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