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고 놀고 즐기며 통하라! 제16회를 맞이하는 인천부평풍물대축제는 거리에서 전통예술을 접하는 문화예술잔치이며 시민들과 서리에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준 국제감각의 전통예술 마을축제다.
<공연>
메인무대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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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지역의 풍물단 외 음악전공자 들로 구성된 기업오케스트라 「린나이오케스트라」의 ‘오케스트라와 아카펠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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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수놓는 한국의 월드뮤직 그룹 「이스터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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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신규공연 컨텐츠 육성사업 선정 단체「들소리」의 타악리듬과 월드뮤직을 접목한 신명나는 놀이판 ‘월드비트 비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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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연희 전공자들과 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 이수자들로 이루어진 젊고 참신한 예인단체 「The광대」의 다체로운 기예의 향연
‘도는놈 뛰는놈 나는놈’ 등 특별 공연팀을 초청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대규모 공연을 구성. 색다른 무대공연을 연출할 계획이다.
거리공연(서브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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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환상적인 타악 콘서트,
✔작품설명과 함께 보고 듣고 만지는 오감충족 그림전시,
✔클라운(광대)과 거리의 관객이 함께 즐기는 마임,
✔시대의 살아있는 소리들을 관객들과 나누는 재기발랄 판소리,
✔신문지와 폐품으로 만들어진 공룡과 로봇의 이동형 퍼포먼스,
✔제2의 인생을 멋지게 설계하는 어르신들의 그림자인형극,
✔거리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마술 등
작은 무대 혹은 거리에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퍼포먼스 형태의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거리 곳곳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체험(예술놀이터)
✔단순히 현장에서 보고 만져보는 체험이 아닌 전통주만들기체험, 암벽등반체험, 시민풍물교실,
까혼체험교실 등 직접 제작, 교육, 시연 등을 통한 프로그램 형식 체험으로써 축제 관람객들에게
공연 외의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