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JAZZ FESTIVAL 2013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연주를 펼치는 재즈 피아니스트 히로미는 6살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하고 16세의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와 함께 공연을 했습니다. 이후 버클리 음대에서 수학하며 피아노의 거장 오스카 피터슨, 칙 코리아, 아마드 자말 등으로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실력파 아티스트 입니다. 아이돌보다 더 인기있는 재즈 피아니스트로 불리기도 했지요. :)
<서울재즈페스티벌2013>에선 재즈거장 Anthony Jackson과 Steve Smith와 함께 Hiromi The Trio Project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집시기타의 달인이라 불리는 박주원은 2009년 첫 앨범 ‘집시의 시간’을 발표하며 등장,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한 집시 기타의 진수를 보여주며 단숨에 주목 받았습니다. 이어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부문 상을 수상하였으며 여러 뮤지션과의 협연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서울재즈페스티벌2013>에서는 최근 재즈 앨범을 내고 활동중인 가요계의 대부 최백호님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TAPE FIVE는 독일 최고의 광고음악 프로듀서이자 각광받는 멀티 인스트루멘틀리스트 마틴 스트라우센(Martin Strathausen)이 이끄는 프렌치 & 러시안 프로젝트 입니다.
이들의 음악은 30-40년대의 빅밴드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기도 하고, 재즈와 보사노바는 물론 탱고, 차차 덥 등 여러 월드 뮤직적 요소도 어우르고 있습니다.
라 벤타나는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밴드로 "재즈 뮤지션이 연주하는 강렬한 탱고"라는 콘셉트를 가진 팀입니다. <서울재즈페스티벌2013>에선 십센치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