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진안운일암반일암무릉계곡산삼축제
행사기간동안 주말에 숲속 장터를 개장하여 산나물과 청정농산물을 선보이는 축제.
달구지 타고 가는 사람, 씨암탉 부등켜 안고 팔러 가는 할머니, 입에 넣으면 십리를 가야 다 녹는 십리사탕 하나 얻어먹을 생각에 계란꾸러미 들고 가는 엄마의 치맛자락 잡고 바쁜 걸음을 재촉하던 그 시절 그 추억을 맛 볼 수 있는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