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다랭이논축제
남해 가천다랭이마을(이장 손명주).
모내기체험 및 써레질 체험, 미꾸라지 잡기 등 다랭이논 체험과 손 그물 낚시와 래프팅 등 바다체험, 야간에 열리는 캠프파이어와 대동놀이 공연단 공연, 전래놀이를 비롯한 기타 부스행사
한편 가천다랭이마을은 지난 2007년 시작돼 2011년까지 모내기 축제를 개최했었다. 총 5회 열렸던 축제는 마을 사정으로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는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마을 운영진과 남해군의 재개 의지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시행한 ‘2014년도 농촌축제 선정사업’에 응모, 국비 750만원을 포함해 총 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돼 모내기 축제가 ‘다랭이논 축제’라는 이름으로 2년 만에 되살아나게 됐다.
총 6000여 명의 방문객이 마을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숙박객 분산배치와 세면장 및 탈의실, 임시화장실 등 편의시설 조성, 주차장 안내요원 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