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강과 함께하는 2014 촌스런축제
낮이면 맑은 강에 민물고기가 뛰놀고 밤이 되면 바위에 부딪쳐 흐르는 강물소리와 풀벌레 소리만이 귓가를 맴돌 것 같은 이곳 영천강에서 열리는, 더욱이 이름도 정겨운 “촌스런 축제”
8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영동둔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군민 및 피서객 등 5,0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
공중서커스(문화서커스단), 고성농요(고성농요보존회), 동심으로 초대하는 영현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다슬기·피리잡기체험, 유아풀장, 곤충생태체험, 도자기체험, 카누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열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