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춘천 페스티벌 2016
○ 겨울 호수의 정취가 펼쳐지는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이 공지천 의암공원 일원에서 8일 개막한다.
○ 이 축제는 1980년대 공지천의 추억과 낭만을 재현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마련했다.
○ 주 시설로 의암공원 야외음악당 앞에 대형 아이스링크가 운영된다.
○ 일반 개방은 8일 오전 10시부터다.
○ 매일 인간 컬링 기네스 도전, 얼음팽이 돌리기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 링크 옆에는 다양한 체험이 있는 낭만마당, 추억마당이 설치된다.
○ 낭만마당에는 푸드트럭 축제, 모닥불 구이(감자, 고구마, 옥수수, 가래떡) 체험, 히든싱어 버스킹 공연이 이뤄진다.
○ 추억마당에서는 1980년대 문화를 만날 수 있다.
○ 음악다방에서는 옛 가요와 팝송, 영화음악을 들을 수 있다.
○ 또 춘천의 옛 모습이 담긴 추억의 사진전,‘달고나’‘아폴로’ 등 추억의 먹거리 체험 코너가 있다.
○ 옛 교복을 입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 축제는 31일까지이나 아이스링크는 2월 14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오전10시~ 오후10시. 입장료 시간 당 1,000원, 스케이트 대여료 1,000원.
○ 개막식은 8일 오후6시이다. 축하 행사로 ‘로맨틱 조명’점등식, 아이스 발레 공연, 로맨틱 불꽃 퍼레이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