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 치맥 페스티벌
전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한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대부분이
대구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피폐해진 국민들에게 다양한 육류를 제공하기위해
달구벌(구. 대구명칭)에서 계육산업이 시작하게 되었다.
7~80년대부터 치킨관련 브랜드가 생겨나 멕시칸치킨, 멕시카나, 처갓집양념치킨, 스모프치킨
등과 같은 많은 업체가 있었고, 현재 잘 알려진 브랜드로는
교촌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땅땅치킨, 종국이두마리치킨, 치킨파티, 별별치킨, 대구통닭
등이 있다. 현재 한국에서 치맥은 단순한 음주문화가 아닌,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네트워크 문화이며, 대구는 이런 치킨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등 치킨과 관련된 외식산업이 발달되어 있고 치킨에 대한 역사성과 전통성을 가진 대구는 옥토버 페스티벌처럼 맥주를 통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한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의 치맥열풍과 더불어 중국 등 한류로 퍼지고 있는 치맥열풍을 지역의 특성과 접목하여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세계화에 앞장 설 것이다.
Why is the Chimac Festival held at Daegu?
The center of Korea chicken industry, Daegu!
Most of the popular fried chicken franchises in Korea
have started their businesses from Daegu.
Chicken industry was commenced at Dalgubeol(the old name of Daegu) to provide different meats to people in poverty after the Korean War.
There have been many companies since 1970s-80s,
such as Mexican Chicken, Mexicana, Cheogajip Seasoned Chicken, Smof Chicken and many others. Now Gyochon Chicken, Hosiki Two Chicken Ttangttang Chicken, Jonguki Two Chicken, Chicken Party, Byeolbyeol Chicken, and Daegu Chicken are famous brands.
In Korea, Chimac, the collective term for fried chicken and beer,
is not just a drinking culture but the network culture connecting people to people.
Daegu is pioneering this chicken culture, as
it has advanced chicken-related food industry,
the gizzard alley of Peace Market for example. With the history and tradition of fried Chicken,
Daegu will lead the globalization of Daegu Chimac Festival with local features and Chicken and beer fever. As with the lessons from Oktoberfest, the global beer festival in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