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대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 지구인 우리 부여를 방문해 주신 국내외 관광객 여러분! 그리고 군민 여러분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와 용(龍)의 신화가 살아 숨쉬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인 궁남지에서 7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8일간 개최되고 흥겨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집니다.
올해로써 18회를 맞이한 부여서동연꽃축제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4년 연속 우수축제로서, “궁남지 사랑, 연꽃의 빛을 발하다!" 라는 주제로 세계연꽃나라와 함께 문화적 호흡을 같이 하면서 6대 대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우리 궁남지에는 전설의 연꽃이라 불리는 "오오가하스"와 새벽에만 꽃봉오리가 피는 "수련", 연분홍 빛깔의 "홍련"까지 천만송이의 형형색색의 연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