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와 용(龍)의 신화가 살아 숨쉬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인 궁남지에서 7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9일간 개최되고 흥겨운 프로그램들이 이어집니다.궁남지에는 전설의 연꽃이라 불리는 "오오가하스"와 새벽에만 꽃봉오리가 피는 "수련", 연분홍 빛깔의 "홍련"까지 천만송이의 형형색색의 연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