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밥은
중국에서는 오랜 옛날부터 연잎이 불로장수 음식으로 알려져서 잎, 꽃, 열매, 뿌리 모두가 약재나 요리에 사용되어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원래 민가보다는 사찰에서 스님들이 수행하면서 즐기던 음식이다. 사찰 음식답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오장을 다스려 준다고 해서 요즘 들어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연밥은 기력을 왕성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주면서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즙을 내서 먹으면 저혈압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쌉싸름한 향이 느껴지는 연잎정식은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 입맛을 돋구어준다.
백제의집은 방송3사에서 모두 소개되었을정도로 부여맛집으로 유명하다
주말에는 다소 복잡할수 있으니 충분히 감안하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