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중앙역에서 가깝고 생연동음식거리에 있다. 동두천시가 지정한 모범음식점이며 1960년대초 시작해 지금의 자리에서 2대째 운영하고 있는 김동회 대표는 3대째는 잇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오늘도 직접 장을 나선다.
한국전통음식보존협의회에서도 선정한 맛있는 집이고 경기도에서도 으뜸음식점으로 선정하였다.
처음에 닭칼국수와 조개칼국수로 시작했고, 삼계탕을 추가하여 여름에 대 호평을 받다가 이제 오골계탕까지 맛있게 해 낸다. 모든 재료를 정성껏 준비하며, 야채 양념 까지 모두 국산을 고집하여 쓰므로 가격이 약간 비싼 편이다.
2011년 8월 현재, 세 가지 메뉴만 제공하는데 칼국수 7,000원, 삼계탕 12,000원, 그리고 오골계탕 25,000이다.
▲ 2011년 5월1일자 <동두천사랑>誌 이달의 탐방 난에 나왔다.
김동회 김소영 공동대표는 위탁 농장에서 직접 키운 닭과 최상품 인삼 및 찹쌀을 써서 삼계탕을 만들며, 십전대보 약재와 시골 토종닭 오골계를 매일 수급해 와 몸보신 탕을 정성껏 달여낸다고 한다.
전화 031-863-2011, 865-2011
주차협소. 집 앞에 한두대 댈 수는 있으나 항상 비워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