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도, 을왕리해수욕장 오고 가는 길목에 있는 칼국수 맛집
"TV에 절대 안 나오는 집" 이라는 강한 반발감이 오히려 손님을 부른다.
보리밥을 우선 비벼 먹는다. 참기름 한 방울과 콩나물 열무김치 고추장 넣고 슥슥~ 맛이 기가 막히다.
부추를 갈아 반죽한 손칼국수 - 초록색 면발이 수제칼국수이고 건강식품임을 느끼게 한다.
바지락칼국순은 개인메뉴이고 해섬칼국수는 대,중,소 풍성한 해물과 조개 가득 나온다.
바지락칼국수 2인분- 두 사람이 먹고 난 조개껍데기가 이렇게 많다.
배가 불러서 파전은 쳐다만 보고 나오게 된다.
사실 이 게 맛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