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전복에 가리비홍합, 성게알, 바지락, 새우 등과 함께 얼큰한 국물을 끓여 내는데...
워낙 유명해서 줄 서서 기다렸다 먹기가 일수다. 그리고 손님도 가려서 받는듯한 글귀도 있다.
그래도, 워낙 맛이 있어서 경쟁적으로 이 집을 찾는다. 전복이 싱싱한 모습을 수족관에서 반긴다.
재료가 떨어지면 언제든 문을 닫는다. 그래서 맛이 훌륭한지도 모르지만..
오후 2시부터 5시는 문을 열지 않는다. (준비하는 시간이란다)
길 건너에 공영 무료주차장이 있으니, 아예 주차를 하고 들어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