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일이다. 도대체 유동인구도 많지 않은 이런 곳에 있는 왕갈비탕집에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릴까?
시장골목도 아니요, 상권이 형성도 안 된 곳에?
엔 간하면 합석해서 먹어야 한다. (4인 1테이블 고수)
오직 한 가지 메뉴. 왕갈비탕 7천원. 맥주 막걸리없고 소주만 3천원.
바도 맛있고 국물도 끝내준다. 양도 풍부하고 가격도 적당하다. 손님을 대하는 표정도 변함없는 웃는 표정..
포장도 해 준다.
손님들은 50~60대가 가장 많다. 옛날 없이 살 때의 추억의 입맛을 선사해 주는가보다.
11시 10분부터 팔기 시작한다. 무닫는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다. 재료가 떨어지면 닫아버린다.
포장해 가는 사람도 같이 줄을 선다.
2016년 가보니 가격이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