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맛집
공주시는 백제문화의 중심이고 백제의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한 토속한식 맛집
시할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이어받아 공주특산물로 만들어 내는 음식의 장인 도영미 사장
공주 정안밤이 들어간 밤밥부터 눈에 쏙 들어 온다. 밤나무아래정식 또는
참 맛있는 소민전골정식을 추천한다.
일인극의 대가 심우성 선생의 청송심씨 집안 내림음식이란다.
미마지의 시초는 공주민속극박물관이라 한다.
미마지(味摩之)는 백제시대 예술 담당의 직관을 일컬음이다. 그래서 미마지는 공주민속극박물관과 같이 있다.
식당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그냥 찾아가면 문이 잠겨 있으니까
주차장도 넓고 실내 인테리어도 예술적이고 농촌체험도 하고 민속극도 보고 장독대도 보고..
근데 밥값이 좀 비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