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에 개점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특이한 향으로 사랑을 받아 온 18번 완당집
완당은 직접 손으로 빚은 만두피와 엄선된 재료로 된 소를 넣는데, 남해 멸치와 완도 다시마로 매일 12시간씩 우려낸 국물을 쓴다고 한다.
아래는 완당+면(6500원)을 시켰을때 막 나온 그릇이다.
별 것 아니게 보이는데 맛깔스런 깊은 맛이 있어 많이들 찾는다.
특히 국제시장이나 자갈치시장 그리고 BIFF광장 찾는 젊은이들이 필수코스로 들려가는맛집이다.
얇고 부드러운 만두피와 시원한 국물의 맛, 여기가 18번완당집 본점이다.
1층에는 유가네 닭갈비가 있고 18번완당집은 지하1층이다.
복잡한 BIFF광장 골목 거리 안에 있어 주차가 되지 않는다. 주차는 용두산공원 공영주차장에 대면 된다.
전철은 1호선 자갈치역에서 내려 국제시장과 BIFF광장 쪽으로 나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