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전의 시끌벅쩍 젊음의거리
골목 안의 7080맛집이랄까?
내부장식도 예쁘고 편안하게 한 잔 하는 집인데요
꼭 친구랑 와야해요
그래야 술맛이 난다니까요?
그 것도 친한 친구랑 ㅋㅋㅋ
내부 장식이 참 특이 합니다.
어렸을 때 시골 외할머니댁에 온 듯한,,,
인두도 있고 호롱불도 있고 괘종시계 장독도 있고 옛날 전화기도 있고 바느질도구도 ,, 책상 빼닫이도 있고
토속음식을 즐길 수 있는데 할머니가 부엌에서 만들어 주시고 이모가 날라다 주시는 것 같아
정이 듬뿍 드는 집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