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등촌1동 631번지
9호선 증미역 3번출구 나오자마자 보이는 파란색 입간판이 방향을 알려줍니다.
곧바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자그마한 식당 닭곰탕집이 보입니다.
두산위브센티움 빌딩의 1층에 있습니다.
기본 반찬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김치 깍두기 샐러드 생양파..
모두 국산재료이며 김치는 매주 직접 담근답니다.
이 집의 으뜸메뉴인 닭곰탕을 시켜봅니다. 맑은 국물과 닭가슴살 그리고 파송송..
간을 안해서 나옵니다 손님이 직접 소금과 후추를 넣어 먹습니다.
소금을 넣지 않고 김치랑 먹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얼큰한 닭개장을 먹어 봐도 시원한 닭칼국수를 먹어봐도 똑같은 닭고기의 식감.
냉동닭을 쓰지 않고 직접 손으로 가슴살을 찢어서 담아 나온다는 게 맛의 비결인 것 같아요~
혼자 먹기에도 좋은 분위기라서 전 연령층의 혼밥족도 보입니다.
자리가 많지 않아요 아담한 식당인데 친절하고 정성스런 서비스에 또 다른 만족을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