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성지로 73 (032)679-9328
구) 신가·옥
순석씨네 본가 (순석씨네묵밥집/ 신가네묵밥 /신가옥)
도토리얇은전 / 감자전 ...
그리고 감자옹심이
보리밥도 옹심이도 토속적이지만
모든 반찬이 옛날 엄마밥상 그대로다.
묵밥 감자옹심이 청국장 녹두전 얇은전 들깨수제비 도토리수제비 감자전 묵무침 삼계탕 묵탕평채
메뉴가 모두 침샘을 자극하는 이름들이다..
단골들이 많이 찾는다. 젊은이들도 할머니들도 모두 입맛에 맞는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묵밥이 겨울에는 온묵밥, 여름에는 냉묵밥..
전혀 짜지 않은 청국장
청국장을 직접 윤미혜 사장님이 담그신다.
모든 메뉴를 소스나 조미료로 맛을 내지 않고 재료 자체로 승부한다.
겉치레가 없는 순수한 토속음식 계절음식 정갈하고 깔끔하고 조물조물 생글생글..
금발의 미녀, 윤미혜 사장님이 주방장이신데 ~
돌아가신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 받았다. 창업자 신순석씨의 막내 따님이시다.
생청국장 15,000원/Kg, 보리쌀 4,000원/Kg 사갈 수 있다
말린 묵도 콩도 판다. 좋은 식재료를 사갈 수 있어서 더욱 정이 가는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