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역 4번출구 송화벽화시장옆 돼지갈비물갈비
허름한 콘테이너 건물에 줄서서 기다리는 집
가성비 최고의 맛집
먼저 생파를 뜨거운 불판에 얹어 놓는 걸로 요리는 시작
한참 후에 양념이 잘 된 맛있는 돼지갈비가 불판에 얹어지고
이윽고 아주 싱겁고 달착지근한 특미 간장소스가 부어집니다.
테이블은 6개 뿐.. (좌식2개, 입식4개)
기껏해야 스물 대여섯명 동시 식사 가능
카드는 안된다고 강한 주장을.. 현금만 됩니다.
갈비식사 안됩니다. (술안주로 드시라는 뜻)
그렇지만 다 먹은 뒤에 밥을 볶아 먹는 것도 필수
1인분에 15,000원이지만 남길 정도로 양이 많고,
부추와 마늘을 무한리필해 먹는 집이라 인심좋아 좋고 ..
싱싱한 야채와 김치 맛이 구미를 더욱 당기고..
사장님은 경남 밀양 출신의 경상도 사람,
즐겁게 직접 테이블마다 요리를 해 주시니
손님이 들끓을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