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366
기 양 초 / 대표 전해룡
063-24706667 / 010-3650-8339
한식 반찬이 많고 깔끔하고 전혀 짜지 않아 좋고 모두가 자연환경 그대로의 식재료
기양초는 부추의 다른 이름..
대표 메뉴인 다슬기부추비빔밥을 화학조미료 인공감미료 안쓰고도 이렇게 맛을 낼 수가 있을까?
섬진강 다슬기가 좋다는데, 부추가 조선부추라서 아주 사이즈가 작고 부드럽다.
종남산송광사 사찰과 위봉산성 사이에 있다.
숲 속에 있는 주택이 식당이다.
바로 옆에는 젊은 분위기의 카페 소양 CAFE SOYANG
주변에 아원 고택, 화려한 한옥스테이 오성마을
새소리 들으며 다슬기부추돌솥밥을 먹는다.
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으며 독이 없다. 날 것으로 먹으면 아픔을 멎게 하고 독을 풀어준다. 익혀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설정(泄精)을 막아준다.
부추의 이름도 다양하다.
양기를 돋군다 하여 기양초(起陽草)
정력을 오래가게 하여 정구지(精久持)
힘이 세서 담을 넘는다는 월담초(越墻草)
집을 허물어뜨렸다는 파옥초(破屋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