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역에서 수봉공원 쪽 올라가다가 왼 쪽에
동태탕 고등어구이 먹다가 맛있어서 기절할 뻔한 집
여사님 혼자 해 주시니 너무 많이 시키면 힘드실까봐 걱정이 되지만
자리는 테이블 5개 (6인석 2개 + 4인석 3개) 뿐
우리는 동태찌개랑 고등어 구이 시켰다가 너무 맛있어서 싹 비우고 온,,
다음에 또 온다면,
삼치구이도 먹고 싶고 밴댕이도 먹고 싶고
김치전골도 맛있다고 소문 났고
해물된장찌개도 맛있다는 글들이 인터넷에 쭈왁~
동태탕을 테이블 불판에 올려 놓고 끓여가며 떠 먹는 맛!
안 짜서 좋고.. Not too spicy..
두부도 큼직큼직. 미나리 콩나물 향기도 좋고 조갯살도 듬뿍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크기도 크고 짜지도 않고 오동통 살이 붙은 걸 와사비 양념장에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