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마니산자락에 위치한 산여울 펜션..
동막해수욕장 인근에 있어, 앞에는 서해바다가 보이고 뒤에는 마니산이 보이는 정겨운 곳이다.
두 개의 방 이름이 <산을 안은 방> 그리고 <바다를 품은 방>이다.
이 집을 다녀간 사람들의 여행 후기를 몇 편 소개한다.
(2005년7월)
어젯 밤, 산여울의 산방과 바다방에서 우리 10명이 편하게 쉬고 왔습니다. 대 만족입니다.
자주 만나 식사를 통해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모임이지만 이 번에는 특별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었답니다.
다 산여울 덕분입니다 .
- 이 사장님의 서비스 정신은 특급호텔리어, 마음씨는 시골 할아버지
- 공기가 너무 좋아 술을 평소의 두 배 마셔도 취하지 않데요
- 마니산의 위용과 바다의 운치를 동시에 볼 수있는 위치
- 찻길에서 좀 떨어져 있어 차량소음이 전혀 없었어요
- 별당같은 정자에서의 시원함은 천국이 따로 없음이요
- 텃밭의 다양한 밭작물에서 자연 공부도 되고 시골 향수도 얻었고
- 실내의 시설 완벽.. 에어컨, TV, DVD프로들, 고급밥솥, 깨끗한 침구, 암반수로 샤워..
- 베란다에서의 숯불 바베큐, 아름다운 밤을 더욱 진하게 감동시킨 이 사장님의 살아있는 강의
(2006년 7월)
안녕하세요. 지난 연휴기간 산여울에서 함께 했던 강이네 가족입니다.
돌아와서도 산여울에서의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로 지금도 여전히 행복합니다.
(중략)
가는날 아침부터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덕분에 2박3일을 아주 알차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안내해주신 갯벌체험센타는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못가봤으면 후회할 뻔했습니다..^^*
(2008년 8월)
산여울 사장님!
산을 안은 방에서 17일밤 좋은 추억을 쌓고 간 승우엄마예요..
동막해변가 주변에 펜션은 많았지만 산여울과 인연이 닿아서
너무 편안하고 즐거웠어요..
우리 승우랑 효민이도 산여울 잔디밭에서 공놀이하고 밤에
고기 구워먹었던 기억이 젤 재미있었다네요^^
할머니께서 막 삶아주신 옥수수랑 채소, 반찬들을 먹다보니
마치 친정에 온듯한 느낌이 참 좋았던 1박이었습니다..
(2011년 6월)
안녕하세요.
벌써 일주일이나 지나 버렸네요. 떠나 오는 순간 추억이 되어 아쉽습니다.
뒤에 푸르게 우뚝 솟은 마니산과
앞에 펼쳐지는 바다..
넓은 잔디와 강아지들...
그리고 함께하는 가족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09년 12월)
안녕하세요..산여울지기님
2009년 12월 둘째주 주말에 바다를 품은 방에서 1박을 했었던 대한민국 떡카페입니다.
산여울지기님께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덕분에 우리 대한민국 떡카페가 산여울에서 꿈을 끼워나갈수 있게되었습니다.
사진찍었던 것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는데....
산여울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