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객현리 54-6
전화번호 : 031-959-0932
-찾아오시는 길
:: 승용차 ::
구파발 → 관산동 → 봉일천 육교 → 월롱사거리 → 문산사거리(직진) → 철도건널목 통과 → 사거리(우회전) 37번 국도 → 적성방향 진행 → 적성에서 전곡방면 5km지점 객현1리 마을 이정표를 확인
4계절 다양한 산촌의 모습, 산촌마을
산촌마을은 머루재배단지, 야영장, 산림욕시설 등을 갖춘 휴양지이다. 야영장과 산림욕시설 건강클리닉 시설인 지압로를 두루 이용할 수 있으며, 머루재배단지, 표고재배하우스, 산채재배하우스에서 재배한 특산물을 녹색관광단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마을 산 7부 능선에 자리 잡은 팬션은 동남쪽 감악산과 서남쪽 임진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곳이며, 대학MT, 워크샵, 가족단위 휴가, 단합회 등을 하기 좋다.
산머루재배단지, 표고재배하우스, 산채재배하우스, 녹색관광센터, 산막, 휴게소 및 특판장, 야영장, 산림욕시설, 건강클리닉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산촌의 봄
산촌의 봄은 산벗꽃과 이름모를 꽃들이 만발하고 겨우내 흙속에 있던 봄나물들이 꿈틀 꿈틀 기지개를 펴고 올라온다. 논두렁에 올챙이들과 소금쟁이 등을 관찰하고 향긋한 봄나물을 뜯으며 자연을 공부 할 수 있는 산촌의 새로운 정취와 함께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다.
산촌의 여름
울창한 숲속에 포근히 파묻힌 산촌은 햇볕이 쨍쨍한 여름의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시원하고 상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피서지이다. 자연 그대로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삼림욕과 함께 몸과 마음의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산촌의 여름을 경험해 보자.
산촌의 가을
봄과 여름내 땀 흘렸던 결실을 맺는 산촌의 가을은 거뭇거뭇한 산머루들이 한 아름씩 열리고 파릇했던 산촌이 붉게 물들어 간다. 산머루도 따보고, 버섯, 나물, 호박 등을 수확하며 풍성한 가을 산촌을 주민들과 함께 하며 마음의 부자가 되어볼 수 있다.
산촌의 겨울
다양한 색들의 숲이 새롭게 옷을 갈아입는 겨울은 함박눈이 온 마을을 새하얗게 뒤덮으며 포근한 산촌의 겨울정취를 느낄 수 있다. 비료포대 하나만 있으면 겨울 산촌의 하루는 어느새 해가 넘어가고 따뜻한 산촌 속에서 달콤한 호박죽을 맛볼 수 있는 마음의 고향이 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