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관심 밖의 볼모지요 방치되어 있던 폐채석장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282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곳은 약 30년간 쓸쓸히 폐허로 방치됐던 화강암 채석장 일대를 창조적인 공간으로 대변신하여 그 이름을 포천 아트밸리라 명명하였습니다.
포천 아트밸리는 깎아지른 듯이 수직의 단면미를 보여 주는 70m 높이의 그랜드캐년( GRAND CANYON)형 거대 암벽과 청정 옥수인 20m 수심의 호수가 조화된 이국적 분위기의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긴 비탈길을 따라 가보세요. 전시장, 공연장, 조각품 등 특별한 볼거리가 기다린답니다.
누구나 입가에 웃음이 피어 날 펀(Fun) 걸작(Master piece), 오줌 싸고 고추 보이고 등등을 보여 주기에 사람들이 쉼 없이 몰려 온답니다. 돌산 9만9천 평방미터의 공간에 높이 80m, 폭 150m 가량의 대형 벽화조각과, 예술카페 여러 곳을 다 돌아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러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으로 들어 있고 단체 관람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입장료 어른 2,000원 받습니다.
2011년 부터 콘텐츠 중심의 예술창작공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장이 들어서 주말마다 문화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프로그램 전시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