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한 도시안에서 삶의 질곡을 겪으며 꼿꼿이 살아가기가 힘든 현대인들이 ..
남한강 구비구비 멋진 풍광과 산뜻한 공기를 뽐내는 양평으로 자주 들리는 곳입니다.
자연생태박물관 야생화정원 체험학습장 및 허브정원을 두루두루 꾸며주고 있는 자연 식물들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 뇌가 산소충만, 우리 삶이 기쁨충만,,,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넓은 강폭을 흐르는 강물 속에서 세월의 덧없음과 생각의 여유를 동시에 느끼지요. 무한한 자연의 신비로움도..
연꽃연못 속에 비친 영화 속에 나올 법한 공주가 사는 집을 물끄러미 쳐다보면 편안해집니다.
봄에만 가 보는 곳이 아닙니다. 사시사철 나름대로 다 좋습니다.
드라마촬영장소이지요.
△ 아침드라마 "여자를 몰라" 촬영 때 사진
들꽃식당이라는 자연식 먹는 레스토랑이 안에 있고..
입장료가 일반 6,000원 정도 한다는 게 좀 껄쩍지근~
동절기(11월~3월말)엔 4,000원으로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