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
쭉쭉뻗은 대나무, 댓잎사이로 들어오는 반짝이는 햇살,
살랑살랑 바람에따라 대나무가 춤을 추는곳이 죽녹원
그모습을 보며 걸으면 가슴속까지 말게 개이는 듯한 느낌이다.
또한 죽녹원은 알포인트, 일지매, 1박2일의 촬영지였다
곳곳에 영화촬영 흔적들이 남아있으니 찾아보는것도 재미..또 죽녹원 자체에서 가장 이쁜길 8개를 선정한 죽녹 8길또한
여러가지 생각을하면서 걷기에도 참좋다
여름에는 보통 계곡이나 바다로 피서를가는데.. 대나무숲은 외부와 기온차가 4~7도 정도 차이난다니 대나무숲으로 피서를 떠나보는게 어떨까..
메테세쿼이아 가로수길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길
로 꼽히는 메테세쿼이아 가로수길
수많은 연인과 광고, 영화,
드라마촬영에 배경이 되는 곳이다.
가로수길의 거리는 1.8km...
도중 벤치도 많고 쉴 수 있는 장소도
마련돼 있으니 여유를 갖고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