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대전의 명동으로 불리며 번화의 거리였던 구도심 원도심 은행동 골목이 문화의 거리로 변신했다. 공연장,화랑, 도예점, 골동품점 등 예술 관련 150여 업소가 들어 있다. 으능정이 <대전 스카이로드>는 2013년 9월 6일 문을 열었다. 문화예술거리축제, 으능정이 페스티벌, 청소년 마임페스티벌 등 각종 축제 및 행사가 개최된다.
대전스카이로드는 국내최초의 대규모 아케이드형 LED 영상시설이다.
스카이로드 영상쇼는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매시간 30분씩 상영한다. (미디어아트 15분, 광고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