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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천년숲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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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분류 체험/투어
문의전화 061-532-1330
공식사이트 http://tour.haenam.go.kr
태그 땅끝마을,해남땅끝길걷기,달마산미황사,미황사괘불제,하늘길 도솔암,땅끝오토캠핑장,송호해변,해남각,땅끝탑,땅끝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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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땅끝천년숲옛길은 총52km로 땅끝길(16,5km), 미황사역사길(20km), 다산초의교류길(15,5km)로 3코스의 테마로 나뉘어져 있다.
도란도란 옛 이야기가 떠오르는 ‘땅끝천년숲옛길’은 국토순례 1번지로 수많은 관광객 및 순례객이 출발 혹은 도착지점으로 인식되는 땅끝마을 갈두항 맴섬 앞에서 시작하여 강진 세곡제에 이르는 길로 다양한 해남의 역사와 문화재를 탐방할 수 있는 코스로 작은 오솔길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숲길을 조성한 길이다.
또 ‘땅끝천년숲옛길’은 국토순례 및 도보여행을 위한 신개념 이동로를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명소를 창출하고 자연보전, 생태환경교육과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친환경적인 옛길을 복원하여 옛 선조들의 숨결과 쾌적하고 편안한 노선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옛길을 걷는 동안 마을에는 장승과 만나는 안내판을 설치했으며 스토리텔링형 안내판은 해남의 대표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땅끝 마을 사자포에는 인도에서 돌배(石船)가 들어와 미황사가 창건됐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길은 갈두 항을 지나 해안 나무데크가 깔린 목넘개를 따라 옛 사람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땅끝 사재 끝을 지나 땅끝탑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댈기미 해안길을 따라 가는 코스는 왼쪽에 남도의 쪽빛바다를 끼고 파도소리와 함께 걷는다. 이 길은 역사와 문화와 자연을 만나는 코스로 땅끝탑과 송호해변, 도솔암, 미황사 등으로 이어져 땅끝 해남의 느낌을 새롭게 한다.

특히  땅끝천년숲 옛길은 두륜산대흥사, 명품 숲과 다양한 난대 숲을 아우르고 있어 힐링하기에도 좋은 코스이며 미황사 등의 천년고찰에서는 사찰템플스테이체험과, 두륜산대흥사 주변의 정보화마을의 농촌체험, 매정리 행복마을한옥민박체험, 대흥사 주변의 웰빙먹거리음식촌, 토종닭코스요리를 전문으로 한 맛집 등을 경유할 수 있는 코스이다.

땅끝천년숲 옛길 전체 노선은 : 땅끝마을 땅끝 맴섬~ 땅끝탑~~ 땅끝호텔~ 도솔암~ 미황사~ 송촌1제~ 현산면 봉동계곡~ 덕흥리~ 대흥사~ 삼산 구림리~ 용전리~ 산림리~ 나범리~ 중리~ 상가리저수지~ 옥천 용삼 삼거리~ 옥천면 청룡제~ 탑동(5층석탑)~ 세곡재로 이어진다.

 

 

○땅끝천년숲옛길 자세히 보기
○땅끝길(땅끝천년숲옛길 제1코스 16,5km, 약5시간)
*주요노선 : 송지면 땅끝마을~ 땅끝맴섬~ 땅끝마을 관광지(땅끝탑)~땅끝호텔~ 도솔암~ 미황사 (약 16.5km)

땅끝천년숲옛길이 시작되는 제1코스 땅끝길은 땅끝천년숲옛길 3개구간 코스 중 산과바다와 육지가 잘 어우러져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백미구간이다. 땅끝길은 총 16,5km에 이르며 약5시간 소요된다.
땅끝길의 일부는 달마산의 6부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이며 이 길은 큰 오르막이 없는 완만한 산책길로 이어지는 들길, 숲길이다. 아울러 도솔암~ 미황사 구간 중 너덜겅(바위가 폭포처럼 형성)또한 구경하고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조성돼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임도를 거쳐 땅끝기맥 능선을 따라 도솔봉 정상에서는 도솔암과 서, 남해의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수종으로 변화하는 숲의 신선함과 돌너덜 구간을 간간히 만날 수 있다. 특히 암릉과 바다풍경은 사계의 아름다운 달마산의 자연경관과 5월의 진달래를 한층 더 아름답게 한다.
또 땅끝탑을 지나면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댈기미 해안이다. 땅끝연리지가 있는 해안을 따라 걸으면 땅끝 마을에서 가장 큰 당 어른으로 모셨다는 갈산당과 동백 숲으로 이어진다. 이곳을 지나면 송림이 어우러진 송호해변과 오토캠핑장에 이른다. 송호 해변에서 송호정보화마을 뒤로 임도를 따라 걸으면 달마산 마봉 약수터에 이른다.
땅끝마을에서 송호해변 까지는 약2시간이 소요되며, 해남 땅끝호텔 테마파크에서 땅끝마을 까지는 약1시간 30분 코스이다.
*땅끝천년숲옛길&땅끝길은 땅끝마을 맴섬 앞에서 시작∼ 땅끝관광지(모노레일)~ 땅끝탑~ 쉼터정자~ 땅끝호텔~ 도솔암~ 미황사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주변볼거리
*땅끝마을
희망의 시작! 땅끝은 국토순례의 시발지로 백두대간의 기가 뭉친 곳, 한반도의 기가 마지막 용트림하며 토해낸 기의 응혈점이다. 땅끝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명소로 목넘개(모노레일 앞)해안가를 따라 파도소리가 들리는 숲길을 지나면 바다를 향해 뱃머리처럼 튀어나온 해남 각(땅끝탑이 있는 곳)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 서남단 북위 34도 17분 21초의 기점이자 땅끝이다.
육당 최남선의「조선상식문답」에서는 해남 땅끝에서 서울까지 천리, 서울에서 함경북도 온성까지를 2천리로 잡아 우리나라를 3천리 금수강산이라고 하였다.

*땅끝 모노레일 카
남해의 해안절경과 쪽빛 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땅끝모노레일카는 땅끝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국토순례 시발지인 땅끝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땅끝전망대
땅끝 전망대는 땅끝마을 사자봉 정상에 위치해 한반도의 기를 받는 희망봉이 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맑은 날이면 제주도 한라산이 바라다 보인다. 땅끝전망대는 동방의 등불로 타오르는 횃불의 역동적인 모습을 형상화 했으며  통일의 염원과 소망을 담고 있다 . 땅끝 전망대는 남해바다를 가슴에 품으며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장소이다.

*땅끝탑
땅끝을 알리는 땅끝 탑은 우리나라 땅끝의 발 뿌리를 상징하는 탑으로. 세계를 향한 대륙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고 있다. 또 땅끝이 주는 상징성으로 많은 문인 예인들이 땅끝을 찾아 시를 남긴다.
“땅 끝에 왔습니다. 살아온 날들도 함께 왔습니다. 저녁파도소리에 동백꽃 집니다.” 고은시인은 이렇게 땅끝을 노래했다.

*해남각
바다를 향해 뱃머리처럼 튀어나온 해남 각(땅끝탑이 있는 곳)은 우리나라의 서해와 남해를 가르는 기준점이 되고 있다. 땅끝마을에서는 이곳 주변 땅끝마을 앞 바다를 땅끝 사재끝이라고도  부른다.
땅끝 사재끝은 물살이 빠르기로도 유명하다. 물살이 가장 거칠어지는 시작점이 작은사재끝, 끝나는 지점이 큰사재끝, 그 외 땅끝마을에서 불리는 사자봉, 사자포구 등 옛 지명들도 이곳 물살의 위력을 느끼게 한다.
*갈산당
옛날 남해바다(경상도) 사람들이 서해바다인 칠산 바다나 연평도로 조기잡이를 하러가기 위해서는 이곳 땅끝앞 바다인 사재끝을 꼭 지나야 하는데 물살이 너무 세서 목숨을 걸지 않으면 안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최선의 방책으로 땅끝사재끝이라 불리는 바닷길을 통과할 때는 땅끝 해안이 보이는 지점에서부터 깃발을 올리고 징을 치면서 반드시 제수 품과 목욕물까지 준비해 갈산당 할머니께 정성들여 제사를 지냈다고 전해온다.
갈산당 할머니는 아들이 없는 여인이 소원을 빌며 아들을 점지해주기도 했으며 이곳 갈산당 할머니께 정성껏 제사를 드리면 소우너을 이룬다고 한다. 그러나 당집 앞에서 말을 타고 지나가거나 침을 뱉거나하면 무서운 벌을 내린다는 설화가 전해온다.

*송호해변
송호해변은 맑고 잔잔한 바다의 물결이 마치 호수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모래가 곱고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나 가족들이 놀기에 좋으며 수 백년 된 해송(海松)이 풍치림(風致林)을 이루고 있어 야영을 하기에 적합하다.

*땅끝오토캠핑장
‘땅끝’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전국의 캠퍼들이 즐겨 찾고 있는 캠핑장이다. 캐라반, 야영장, 넓은 주차장등부대시설은 최상을 자랑한다. 여느 휴양지에서도 느끼지 못한 즐거운 휴식과 다양한 레져 활동을 접할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늘길 도솔암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의 창건기록이 전해진 도솔암은 조선 정유재란 때 명랑해전에서 패배한 왜구들이 해상퇴로가 막혀 달마산으로 퇴각하던 중 화마를 입어 전소 됐다고 전해온다.
지난 2002년 다시 법당을 세우고 재 창건된 도솔암은 유명한 수행자들이 정진을 한 곳이기도 하다. 미황사를 창건한 의조화상부터 2003년 입적한 곡성 성륜사 조실 청화스님까지 범상치 않은 이 곳을 찾았다.
동국여지승람>에 따르면 달마산에는 미황사와 도솔암 등 12곳에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고려 말 달마산을 찾은 중국인들이 이 곳에 달마대사가 항상 머물만한 산이라고 감탄하고 그림을 그려갔다고 전한다.
도솔암은 해남신관광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추노’, ‘각시탈’, 내여지친구는 구미호‘ 등 각종 드라마와 CF촬영명소로도 알려지고 있다.

*명승 달마산미황사
땅끝길 구간 중 가장 볼거리가 많은 달마산을 배경으로 자리한 미황사는 749년(신라경덕왕8)에 인도에서 돌배가 불상과 경전을 싣고와 의조화상이 창건하였다는 남방불교 해로유입설의 연기설화가 전한다. 대웅보전 주초석과 부도전의 동물문양과 천정의 산스크리트어, 천불벽화가 유명하다.
특히 땅끝천년숲옛길중 땅끝길은 미황사템플스테이 참여자들에게 자신을 돌아보는 순례 길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명승 달마산미황사는 일몰이 유명하며 참선프로그램이나 여름, 겨울, 한문학당 등이 운영된다.

*미황사괘불제 매년 10월
고려 불화의 아름다움과 조선불화의 단순미를 간직한 괘불이다. 매년10월, 불교종합예술제인 괘불제를 거행한다. 이 괘불은 가뭄에 괘불을 걸고 기후 제를 지내면 꼭 비를 내려준다고 전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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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정보 최종수정일: 2014-03-0111:28:08  딱풀   축제정보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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