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홍곡로 75 정란각
1943년 건립된 고급일식 건물 전통적인 일본양식을 간직하고 있으며
영화 <장군의 아들>의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문화공감 수정(등록문화재 제330호) 정란각(貞蘭閣)
군산의 히로쓰가옥처럼 잘 보존된 일본식 가옥이다.
일제통치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한 때는 일본 철도청장 관사로 쓰였고, 한 때는 요정으로도 쓰여 기생이 200명정도 있었다고 한다.
부산 동구 노인종합복지관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이 함께 전통찻집(1층)과 게스트하우스(2층)로 활용하고 있다.
찻집 운영시간: 오전9시 ~ 오후6시
녹차 대추차 유자차 우엉차 칡차 감잎차 생강차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4000원 균일)
내부관람시 무료 (해설 가능)
연락처: 동구 노인종합복지관(051-467-7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