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010.2.15, 15만개 오색등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 연출
대구수목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컬러풀대구에 걸맞는 생동감 있는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어 주기 위해 진입로 입구 중앙분리대 은행나무와 소나무에 다섯 빛깔의 은하수조명등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 수목원은 정문에 있는 높이 17m의 소나무 5그루와 진입로 은행나무 5그루에 15만개의 오색 은하수등을 설치한다. 다섯빛깔 은하수등 불빛을 통해 활기차고 희망찬 거리 분위기 조성과 컬러풀대구의 생동감 있는 도시이미지를 연출할 계획이다.
○ 또 은하수등 바로 옆에 수목원 이용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희망의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어 은하수등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인다.
○ 대구수목원은 은하수등을 오는 12월 1일부터 다가오는 새해 설 연휴가 끝나는 2010년 2월 15일까지 점등할 계획이다.
* 자료제공 : 대구수목원 642-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