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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남원춘향제가 공연예술축제로 거듭날 듯
운영자 기자    2014-03-20 22:51 죄회수  5703 추천수 3 덧글수 4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제84회 춘향제전위원회(위원장 안숙선)는 20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박형규 남원부시장을 비롯한 춘향제전위원, 행사부장 그리고 시 행사담당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남원시는 4개 분야의 26개 프로그램과 행사 담당별로 지원업무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였으며, 제전위원회에서는 올해 새롭게 고증복원되는 용마놀이, 국민이 만들어가는 신판 춘향길놀이, 개막공연과 대표 공연예술제 등 주요프로그램 추진업무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또 과거의 인기있던 프로그램 춘향제 길놀이가 인구의 노령화로 변화를 요구하고 있어 의무참여방식에서 자율참여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고, 신판춘향길놀이경연도 하기로 했다.

박형규 부시장은 "금번 춘향제는 공연예술제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첫 해이니 만큼, 각자 맡은 분야에서 기존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으로 축제를 재해석하여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태그  남원 춘향제,춘향길놀이경연,춘향제 길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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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2014-03-23 12:57 수정삭제답글  신고
문화예술축제로 학실히 톱 레벨에 올라선 남원춘향제를.. 
BitGaram   2014-03-21 13:21 수정삭제답글  신고
Miss춘향 많지요^^ 박지영 오정해 류효영 장신영 , 또 누구더라?
유심초   2014-03-21 12:57 수정삭제답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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