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등면사무소와 율현마을 간 도로 5Km구간에 핀 부용화가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 곳에는 부용화 2만본을 식재해 여름철 행락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부용화는 모양에 걸맞게 ‘섬세한 미모’, ‘미묘한 아름다움’ 등 아름다운 여인을 상징하는 꽃말을 갖고 있어 신등면을 찾는 관광객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강릉에는 포남2동 자생단체에서 난설헌로에 조성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경포와 녹색도시체험센터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성된 꽃길은 지난 5월 19일 아름다운 포남2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자생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해 해바라기 3만본과 코스모스 3만본을 식재하여 난설헌로 꽃길을 조성하고 매달 자생단체별로 꽃길을 관리해 오고 있다.